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SK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7.10.27 18: 11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8회초 고영민의 악송구 생긴 찬스에서 4득점한 SK가 두산을 4-0으로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1경기를 남겨 놓았다. 정대현이 9회말 1사 1루서 홍성흔을 병살로 처리, 경기를 끝낸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