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졌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10.29 22: 06

2007 한국시리즈 우승컵은 SK 와이번스의 품에 안겼다. SK는 2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 두산에 5-2로 승리, 2패 뒤 4연승을 하는 대역전극으로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 주장 홍성흔이 정원석과 함께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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