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무리투수와 포수의 특권!
OSEN 기자
발행 2007.10.29 22: 30

2007 한국시리즈 우승컵은 SK 와이번스의 품에 안겼다. SK는 2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 두산에 3-1로 승리, 2패 뒤 4연승을 하는 대역전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와 동시에 마무리 투수 정대현과 포수 박경완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