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종욱아 수고했는데 미안하다'
OSEN 기자
발행 2007.10.29 22: 38

2007 한국시리즈 우승컵은 SK 와이번스의 품에 안겼다. SK는 2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 두산에 5-2로 승리, 2패뒤에 4연승을 하는 대역전극으로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진영이 이종욱과 포옹을 하며 위로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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