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우승컵에 키스 한 번 하자고!'
OSEN 기자
발행 2007.10.29 22: 39

2007 한국시리즈 우승컵은 SK 와이번스의 품에 안겼다. SK는 2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 두산에 3-1로 승리, 2패 뒤에 4연승을 하는 대역전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만수 수석코치가 우승컵에 키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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