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나 이런 것 처음이라 무서워!'
OSEN 기자
발행 2007.10.29 23: 10

2007 한국시리즈 우승컵은 SK 와이번스의 품에 안겼다. SK는 2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 두산에 3-1로 승리, 2패 에 4연승을 하는 대역전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동료들이 선수 생활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맛본 주장 김원형을 헹가래 치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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