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MVP-신인왕 싹 쓸었군!
OSEN 기자
발행 2007.10.31 14: 54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최우수신인선수 투표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31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22승을 거둔 두산 리오스가 압도적인 표차로 MVP에 선정됐다. MVP 리오스와 팀 동료인 신인왕 임태훈이 활짝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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