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대표이사 조남홍) 선수단이 31일 오후 2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했다.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과 만남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조범현 감독 등 코칭스태프 전원과 선수단 59명, 프런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광주공장 소개와 VTR을 시청한 후 카렌스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사진은 외야수 이종범과 투수 강철민이 시승하고 있는 모습. /KIA 타이거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