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히 퇴장하는 이운재
OSEN 기자
발행 2007.10.31 21: 44

'2007 삼성 하우젠 K-리그' 플레이오프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 경기가 31일 저녁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졌다.포항이 박원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후 수원 삼성 이운재 골키퍼가 퇴장하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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