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광고서 패셔니스타 면모 발산
OSEN 기자
발행 2007.11.01 09: 41

완소남 배우 소지섭(30)이 카메라 앞에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소지섭은 최근 코원시스템의 프리미엄 PMP Q5의 광고 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코원은 치열한 뉴미디어 상품 시장에서 신제품을 홍보할 최고의 스타로 주저 없이 배우 소지섭을 지목했다. 코원의 캐스팅 관계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신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소지섭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전속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날의 광고 촬영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광고 콘셉트로 진행됐다. 연예계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소지섭은 소비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을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을 위해 패셔너블한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광고 장면 하나하나가 마치 고급스러운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해 ‘역시 소지섭’이라는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소지섭의 눈빛 연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평소 자동차, 패션, 컴퓨터, 게임, 디지털 카메라 등 새로운 것에 호기심 많아 얼리어답터로도 잘 알려져 있는 소지섭은 광고의 배경이 되는 트랜디한 세트와 소품에 더욱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지섭은 드라마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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