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안양 KT&G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KT&G 치어리더들이 작전타임 때 관중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경기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이 107-104로 승리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선물 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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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1.02 21: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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