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부산 KTF의 경기가 3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KTF 조동현이 오리온스 김병철의 마크를 받으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대구=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조동현,'병철이 형, 되게 달라붙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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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1.03 1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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