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삼성하우젠 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경기가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져 포항이 3-1로 완승,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성남 골키퍼 김용대가 포항 이광재보다 앞서 볼을 잡아내고 있다. /포항=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이광재,'이런~ 볼을 지나쳤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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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1.04 17: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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