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힐튼(Hilton) 가문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패리스 힐튼이 7일 4박5일 일정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패리스 힐튼이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포공항=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패리스 힐튼의 자신만만한 포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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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1.07 2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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