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컵서 일본 이긴 첫 투수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11.08 22: 04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한국의 SK 와이번스와 일본의 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가 8일 저녁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SK가 김광현의 6⅔이닝 1실점 호투와 김재현의 2루타 두 방에 힘입어 6-3으로 이겨 역대 코나미컵에서 처음으로 일본 팀을 꺾었다. 김광현이 경기 후 히어로 인터뷰를 갖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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