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오늘은 제대로들 하는군'
OSEN 기자
발행 2007.11.09 14: 42

2008 베이징올림픽야구 1차예선에 나갈 한국 국가대표팀이 9일 잠실야구장에서 상비군과 세번째 연습경기를 가졌다. 3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가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자 김경문 감독이 흐믓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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