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벵크,'뭐 좀 꺼내서 보여줄게요!'
OSEN 기자
발행 2007.11.11 15: 55

2007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포항의 슈벵크가 선취골을 넣고 고기구가 달려오는 동안 준비한 세리머니를 위해 아기용 젖꼭지를 유니폼 안에서 꺼내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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