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슈벵크, 세리모니 너무 재미있어!'
OSEN 기자
발행 2007.11.11 16: 10

2007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1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포항의 슈벵크가 선취골을 넣고 아기용 젖꼭지를 물고 세리머니를 펼치자 박원재(왼쪽) 등 동료들이 모여 축하 해 주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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