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볼 빠졌으니 또 뛰어야지!'
OSEN 기자
발행 2007.11.11 18: 59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결승전 한국 SK 와이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 경기가 11일 저녁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SK 1회말 무사 1루서 조동화가 삼진되는 순간 1루 주자 정근우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볼이 뒤로 빠진 틈을 이용, 3루까지 갔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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