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이진영,'내가 다시 동점 만들었다고!'
OSEN 기자
발행 2007.11.11 21: 32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결승전 한국 SK 와이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 경기가 11일 저녁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SK의 8회말 2사 1루서 이진영이 동점 투런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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