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간단히 동점 만들었지?'
OSEN 기자
발행 2007.11.11 21: 56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결승전 한국 SK 와이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 경기가 11일 저녁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SK의 8회말 2사 1루 이진영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려 5-5 동점을 만든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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