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감독님! 죄송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11.11 22: 18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결승전 한국 SK 와이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 경기가 11일 저녁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주니치가 이병규의 투런 홈런 등으로 6-5로 역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종료 후 이병규가 김성근 SK 감독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