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이바타는 좋겠네'
OSEN 기자
발행 2007.11.11 22: 46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결승전 한국 SK 와이번스와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 경기가 11일 저녁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주니치가 이병규의 투런 홈런 등으로 6-5로 역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MVP를 차지한 주니치 이바타가 우승 상금 보드를 들고 웃으며 시상 도우미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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