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귀국한 피겨요정 김연아가 15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가졌다. 약 5분간의 훈련을 마친 김연아가 기자회견에 앞서 꽃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장미와 잘 어울리는 김연아의 함박웃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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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1.15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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