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먼데이키즈+일락, 보이스원 다시 의기투합

가수 장혜진(39)과 먼데이키즈, 일락(26)이 스승과 제자 사이를 뛰어넘어 동료 음악인으로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젝트 팀 Voice one(보이스원)이 다시 모였다. 이번 보이스원 앨범은 전해성, 박해운, 김도훈, 민명기, 홍정수, PJ, 한상원, 강은경, 최갑원 등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들만이 참여해 무려 6개월여에 걸친 작업과정을 통해 총 10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10곡이 이번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4장의 다양한 시리즈 형태의 싱글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 및 음반으로 발매된다는 점이다. 보이스원이 들려주게 될 시리즈 앨범 중 첫 번째인 이번 싱글앨범은 26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보이스원은 16일 뮤직비디오 촬영차 마카오로 떠난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