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Mnet KM Music Festival'이 17일 저녁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MKMF는 올 한해 한국 대중 음악계를 총결산하고 즐기는 대규모 음악 축제이자 음악 시상식이다. 여자 그룹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녀시대가 시상자 김범 앞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김범,'소녀시대 댄스에 맥을 못추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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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1.17 19: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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