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신혜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황신혜 LA 스타일’ 2편에서 여동생과의 LA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번 여행은 패션사업가 황신혜가 새롭게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동생에게 자신의 LA 패션 명소들을 소개해 주기 위해서 마련한 여행. 아울러 황신혜가 여동생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그녀들의 수다와 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신혜는 여동생과 함께 영화 ‘프리티우먼’의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로데오 거리와 선셋 거리, 산타모니카 해변 등 LA의 명소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황신혜 못지않은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여동생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따라하기 좋은 스타일링 노하우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방송되는 동생과의 LA 여행에서 황신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로 나온 솜사탕을 눈썹에 붙이고 장난을 하거나 이국적인 배경의 아름다운 요트에서 컵라면을 웨이터에게 서빙하게 하는 등 다소 생소한 ‘엉뚱 황신혜’의 모습등을 볼 수 있다. 여동생은 “사실 언니는 생활이 시트콤인데, 너무 멜로 연기만 하는 것 같다”고 폭로전(?)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 황신혜와 여동생의 엉뚱 솔직한 LA 여행기는 22일 밤 10시 30분 만날 수 있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