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유니세프 후원의 밤 참석
OSEN 기자
발행 2007.11.23 09: 49

원빈(30)이 ‘2007 유니세프 후원의 밤’에 참석한다. 26일 오후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유니세프를 돕는 후원자들과 함께 가난과 질병으로 숨지는 다섯 살 미만 어린이 수가 1천만 명 이하로 떨어지는 기념하고 어린이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가제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올해 새로 유니세프 특별대사로 위촉된 원빈은 이날 유니세프 후원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손범수(아나운서) 특별대사가 진행을 맡고 박완서(소설가) 친선대사가 세계 어린이를 위한 희망메시지를 낭독하며 앙드레 김(디자이너) 친선대사는 패션쇼를 연다. 이 패션쇼에는 최지우 이진욱 이기우 한경(슈퍼주니어)이 특별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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