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안양 KT&G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가 2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허리 부상 중인 오리온스 김승현이 관중석에게 관전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김승현이 있을 자리는 저기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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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1.28 2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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