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북경올림픽야구 아시아 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1일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져 한국이 이종욱의 역전 3점 홈런과 류현진 박찬호 장원삼 정대현으로 이어지는 깔끔한 계투로 5-2로 승리를 거두었다. 9회말 원포인트 릴리프로 마운드에 올라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내려간 장원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타이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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