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가 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이하나, ‘차분하고 우아한 블랙&화이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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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2.01 1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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