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저도 한 몸매 하죠'

박시후가 2일 오후 서울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열었다. 2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보인 가운데 박시후가 '몸에서 자신 있는 부분은?'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맨가슴은 보여주지 못하고 대신 윤곽만 보여주겠다며 윗도리를 벗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