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현,'우승 트로피 마음에 든다!'
OSEN 기자
발행 2007.12.02 18: 16

'2007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 경기가 2일 오후 포항 스틸러스 전용구장에서 열려 전남이 3-1로 이겨 FA컵을 2년 연속 거머줬다. 이날 2골을 넣은 주장 송정현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