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이런 실수를 하다니!'
OSEN 기자
발행 2007.12.02 20: 26

2008 북경올림픽야구 아시아 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2일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졌다. 1-1 동점이던 2회초 2사 1,2루서 땅볼 타구를 펌블하는 실책으로 1-2 역전을 허용한 2루수 고영민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 있다./타이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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