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먹을 불끈 쥐는 호시노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7.12.02 23: 34

2008 북경올림픽야구 아시아 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2일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져 한국이 3-4로 역전패, 올림픽 직행 티켓의 자력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9회말 2사 후 이택근의 타구가 잡히자 덕아웃에 있던 호시노 감독(왼쪽)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고 있다./타이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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