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통역으로 나섰네!
OSEN 기자
발행 2007.12.02 23: 51

2008 북경올림픽야구 아시아 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2일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져 한국이 3-4로 역전패, 올림픽 직행 티켓의 자력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8회말이 끝난 뒤 포지션과 타순을 대거 바꾸면서 김기태 코치와 캐나다인 구심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자 박찬호가 나서 통역하고 있다./타이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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