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오더에 당한 호시노, 열받네
OSEN 기자
발행 2007.12.03 00: 36

2008 북경올림픽야구 아시아 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2일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져 한국이 3-4로 역전패, 올림픽 직행 티켓의 자력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호시노 감독이 1시간 전 오더와 경기 10분전 감독이 교환하는 오더의 선발 명단이 틀리자 주심에게 확인한 후 굳은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타이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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