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홈런을 날린 고영민
OSEN 기자
발행 2007.12.03 16: 22

2008 북경올림픽야구 아시아 예선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가 3일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홈런을 날린 고영민이 멋쩍은 표정으로 홈을 밟고 있다./타이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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