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내가 마지막 투수가 됐네!'
OSEN 기자
발행 2007.12.03 16: 46

2008 북경올림픽야구 아시아 예선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가 3일 대만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져 한국이 13-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7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끝낸 권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타이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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