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김남일,'많은 사람 앞에서 쑥스러워서'
OSEN 기자
발행 2007.12.08 09: 45

축구스타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가 8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키스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김보민이 쑥스러워 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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