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동부와 3위 안양 KT&G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격돌해 KT&G가 83-77로 승리하며 전주 KCC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동부 표명일이 KT&G 챈들러와 커밍스의 마크를 받으며 레이업슛을 쏜 뒤 충돌해 넘어지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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