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저는 낯을 가려요"
OSEN 기자
발행 2007.12.11 16: 49

영화 '내사랑'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11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주연배우 감우성 최강희 엄태웅 정일우 이연희 임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촬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강희가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다"라고 답변하자 엄태웅과 임정은이 최강희의 간단한 대답에 웃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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