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아내를 놔두고 올 수는 없죠!'
OSEN 기자
발행 2007.12.11 17: 36

2007 프로야구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07 골든글러브시상식'이 11일 프로야구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숭용이 부인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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