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07 골든글러브시상식'이 11일 프로야구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열렸다. 두산 리오스가 김동주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리오스,'동주, 우리 팀 선수들이 많이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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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12.11 1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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