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를 치며 행사장을 빠져 나가는 손예진
OSEN 기자
발행 2007.12.13 12: 21

손예진과 김명민이 소매치기파의 리더와 형사반장으로 분한 영화 '무방비도시'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손예진이 국제 소매치기 조직을 이끄는 섹시팜므파탈 백장미역을 맡았고 김명민은 천부적인 형사 조대영역을 맡아 치명적인 대결을 펼친다. 행사를 마친 손예진과 김해숙이 박수를 치며 행사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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