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후보 발표, 최수종-이덕화 '각축'
OSEN 기자
발행 2007.12.13 18: 17

KBS 최우수 연기상 후보가 확정 발표됐다. 13일 오후 5시 30분 KBS에서는 ‘2007년 KBS 연기대상 부문별 후보자’를 발표했다. 그중 최우수 남자 연기상 후보로 ‘못된 사랑’의 권상우, ‘행복한 여자의’ 김석훈, ‘대조영’의 이덕화, ‘꽃 찾으러 왔단다’의 차태현, ‘대조영’의 최수종이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 여자 연기상 후보로 ‘꽃 찾으러 왔단다’의 강혜정, ‘인순이는 예쁘다’의 김현주, ‘대조영’의 박예진, ‘못된 사랑’의 이요원, ‘달자의 봄’의 채림이 순위에 올랐다. 10명의 남녀 최우수상 후보 중 대상이 결정되며 그 주인공은 31일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crystal@osen.co.kr 최수종과 이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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