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디너쇼 'Good times in 2008'이 완전 매진을 기록했다. 'Good times in 2008'은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송년 디너쇼로 지난 2005년 여름에 이어 또 한 번 매진을 기록했다. 호텔 측은 20석의 특별 좌석을 추가해 판매할 예정이다. SG워너비는 지난 히트곡과 최근 발매한 'Story in New York' 수록곡 및 디너쇼에 참석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디너쇼 관람객 전원에게 'Story in New York'의 자필사인 CD를 선물하며 2쌍의 커플을 추첨해 노래선물과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어서 연말 공연을 찾을 커플과 부부들에게 매우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G워너비는 현재 빅4콘서트(12.25/ 잠실 실내 체육관) 및 디너쇼(12.31/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를 위한 합주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