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나'
OSEN 기자
발행 2007.12.15 13: 10

가수 이적(33)이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세 살 연하 정옥희씨(30)와 화촉을 밝혔다. 하객으로 참석한 홍진경이 황급히 식장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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