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4집을 녹음 중인 KCM이 발매 전 또 한번의 이슈를 만들어 냈다. 참여하는 앨범마다 인기몰이하며 디지털 음원매출 파워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KCM은 ‘가시리’‘내 마음 별과 같이’ 등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이 음원은 온라인, 모바일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고 각각 50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또 피처링이 아닌 작곡가로 변신한 ‘사랑 더하기’도 각종 차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이 피처링 참여 곡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KCM은 1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정규 4집을 준비중이다. 정규 앨범에 앞서 12월17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정규 4집의 일부 곡 중 트위스트 풍의 신나는 댄스 ‘미녀와 야수’(박덕상 작곡, 윤사라 작사)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슬픈 눈사람’(오성훈 작곡, 김혜선 작사 )을 먼저 선보였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