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얘들아! 답답해도 좀 참아라'
OSEN 기자
발행 2007.12.25 14: 58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자선축구경기 사랑팀(국가대표 올스타)과 희망팀(2008 베이징 올림픽대표)의 경기가 크리스마스인 25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정경호 김병지가 탈을 쓰고 있는 염기훈 이호(오른쪽부터)를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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